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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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미미시스터" 엄지원X공효진, '여배우 의리' 과시

기사입력 2017.07.18 17:08 / 기사수정 2017.07.18 17:0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공효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엄지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효진이 나를 위해 촬영 현장을 방문해 줬다. 고마워. 사랑해. 미미시스터즈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한 푸드트럭 앞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효진은 엄지원과의 친분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동료 배우를 대하는 공효진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이 SNS에 게재한 '미미시스터즈'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미시스터즈는 '아름다울 미(美)'와 '미치다의 미'를 조합해 '미친 아름다움'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에 공동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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