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0 13:30 / 기사수정 2008.09.20 13:30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양팀 합계 41안타, 28득점, 5홈런'
올시즌 94승 59패라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LA 에인절스가 한국시간으로 9월 20일 토요일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살인타선 공방전끝에 15-13의 고교야구에서 나올법한 괴물 스코어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에인절스의 주전 중견수 토리 헌터(34)는 2안타, 1홈런 4타점을 올렸고, 지명타자로 나온 개럿 앤더슨(37, 좌익수)은 6타수 4안타 2타점의 특급활약을 펼쳐 팀승리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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