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0 13:12 / 기사수정 2008.09.20 13:12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그래도 작년 9월의 메츠는 아니지....'
뉴욕 메츠가 9월달의 악몽을 씻는 3연승의 쾌조를 외치며 9월 20일(한국시간) 토요일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위기때마다 도망을 가는 저력을 보이면서 결국 9-5의 즐거운 승리를 가져갔다.
메츠의 특급 1번타자 호세 레예스(26, 유격수)는 이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도루라는 호타준족의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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