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알뜰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백년만에 백화점 가서 팝업 세일 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한 아동복 판매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꼼꼼히 아들 옷을 고르는 모습이 영락 없는 평범한 엄마다. 이와 함께 평범하지 않은 이민정의 완벽한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 득남했다. 또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