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유지나(엄정화 분)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철우(최정원)를 만나러 나갔다.
임철우는 "정말 나 안 보고 살 자신 있냐"라고 물었고, 유지나는 임철우를 끌어안았다. 그때 현성(이루)과 맞닥뜨렸다.
현성은 "지금 이게 무슨 짓이냐. 집 대문 앞에서"라고 소리쳤다.
유지나는 "할머니에게 이야기할 거다"라는 현성에게 "현성 씨도 나에게 얻어낼 게 있지 않나"라며 딜을 제안했다. 현성은 "뭘 내게 줄지 기대가 된다"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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