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아는 형님' 멤버들이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JTBC '아는 형님' 인스타그램에는 '호동 형님의 휴대폰 갤러리 털이.jpg 아는형님 레드벨벳 편 -빨간 맛의 다섯 부녀 커밍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변장한 강호동과 이수근, 민경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드벨벳의 조이는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완전체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슬기, 웬디, 조이, 예리, 아이린까지 완전체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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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