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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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프로 낚시꾼 마이크로닷, 62cm 도미 '월척'

기사입력 2017.07.14 22:30 / 기사수정 2017.07.14 22:3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마이크로닷이 프로 낚시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개그맨 이경규와 가수 강남, 소유, 배우 이재윤, 아나운서 김환,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뉴질랜드 망가무카에서의 힘든 생존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강남, 마이크로닷은 바다낚시에 나섰고 월척을 낚기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 바다낚시 경험이 많은 마이크로닷은 프로 낚시꾼의 포스를 보여줬다. 마이크로닷은 낚시대가 활처럼 휘어질 정도로 센 입질이 왔고 이어 무려 62cm의 대형 뉴질랜드 도미를 낚았다.

이어 이경규의 낚시대에서 입질이 왔지만 급하게 줄을 당기는 바람에 물고기를 놓쳤다. 또 강남의 낚시대에서 센 입질이 왔고 마이크로닷의 도움으로 월척을 잡았다. 그러나 처음 규정을 잡았던 40cm에 모자라는 크기였고 방생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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