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크라임씬3' 장진과 박지윤이 상금 누적액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는 최종회를 기념하는 시상식과 함께 마지막 사건 '메인작가 살인 사건'이 진행됐다.
이날 사건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박지윤이 하드캐리상, 홍진호가 구원투수상, 김지훈이 살신성인상, 양세형이 드립상, 정은지가 탐지상, 장진이 삼각추리상을 받았다.
또 상금 누적 결과도 발표됐다. 장진은 1,100만 원, 정은지가 800만 원, 양세형 900만 원, 김지훈 500만 원, 홍진호 500만 원, 박지윤 1,100만 원이 쌓여있었다. 박지윤은 "이런 거 처음이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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