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4 10:08 / 기사수정 2017.07.14 10:0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14일 세븐틴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첫 번째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서울 콘서트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세븐틴이 보여줬던 모습들을 총망라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콘서트인 만큼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물’과 ‘불’이라는 상반되는 콘셉트를 정해 최고의 공연,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물과 불이 콘셉트인 만큼 세븐틴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와 긴 여름밤을 보다 화끈하고 만들어줄 강렬한 무대를 준비했다. 유닛 무대, 완전체 무대, 미공개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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