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나르샤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하계워크샵'으로 꾸며져 김환, 정영진, 베리굿, 서장훈,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다음 생은 남편으로 태어나보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내가 남편이었다면 날 생각했을까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신혼이라 온통 남편 생각뿐인 것이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아직 그럴 때다. 신혼 8개월차고, 동갑이라 더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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