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황승언, 솔직하고 털털한 여배우 '팔색조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승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불타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승언은 솔직하면서도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필터를 못하니까 있는 그대로 다 얘기할까 봐 걱정이다”라고 털어놓았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캐스팅된 이유를 춤이라고 밝히며 숨겨진 댄스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줍어하면서도 준비해온 운동화를 신고 수준급 웨이브 실력을 뽐냈다.
 
솔직한 분위기부터 털털한 캐릭터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황승언은 19일 첫 방송되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양미화 역으로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