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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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뒤태"…정형돈 쌍둥이 딸 근황, 앙증맞은 꼬마 발레리나

기사입력 2017.07.12 11:25 / 기사수정 2017.07.12 11:2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 딸 근황이 공개됐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새 작아진 발레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고 있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게 발레복을 소화한 두 꼬마 발레리나의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옆모습에서 보이는 통통한 볼살이 깜찍함을 더해준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3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를 통해 "쌍둥이 딸이 시집을 가면 눈물이 나고 마음이 공허할 것 같다"고 말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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