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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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7' 김세정 "출연진들 너무 하얘…톤업크림 발라"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7.11 20: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세정이 유난히 하얀 다른 출연진들 피부에 고민 아닌 고민을 했음을 털어놨다. 

11일 네이버V라이브 '앞터V'를 통해 KBS 2TV 새 드라마 '학교2017'의 김세정과 김정현, 장동윤이 예비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김세정은 '학교2017'을 준비과정을 전했다. 그는 "사촌오빠가 실제로 그림을 그린다"며 극중 웹툰을 통해 유명대학교에 진학하려 애쓰는 라은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빠 친구들이 웹툰 작가들이 많아서 궁금한 부분도 많이 물어봤다"며 "무엇보다 내 베프인 사랑이, 태훈이, 대휘 세 명 다 피부가 하얗다. 매번 온 피부에 톤업크림을 바르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너무 하얗다보니 내가 난감할 정도다. 많이 봐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장동윤은 김세정의 첫 인상에 대해 "예쁘고 착했다"고 밝혔고, 김정현은 "원래 팬이어서 신기했었다. 다 신인이라 모르는 사람도 앉아있기도 한데 김세정은 많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지 않나. 촬영 나가면 초등학생들부터 '와 김세정이다'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2017'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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