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7' 김세정 "자신있는 부위? 눈…오해받기도" (V라이브)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학교2017' 주역들이 자신의 자신있는 부위를 공개했ㄷ.

11일 네이버V라이브 '앞터V'를 통해 KBS 2TV 새 드라마 '학교2017'의 김세정과 김정현, 장동윤이 예비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장동윤은 자신있는 부위 등에 대해 묻자 자신의 작은 얼굴을 언급했다. 그는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는 놀림을 많이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김세정은 자신있는 부위에 대해 '눈'이라고 언급했다. 김세정은 "어렸을 때부터 쌍꺼풀이 짙었다. 오해를 받을 정도로 두꺼웠다"며 스무살이 넘은 뒤에는 장점임을 알게 됐다고 힘줘 말했다.

김정현도 자신의 눈을 장점으로 뽑았다. 그는 "자신있다고 말하긴 민망한데 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2017'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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