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11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블랙핑크 리사. 날라리사. 롱다리사. 코끼리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한 담벼락에 흐드러지게 핀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사는 자신의 귀에 꽃을 달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달 22일 새 앨범 '마지막처럼'을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