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의 새로운 판타지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첫 열쇠가 공개됐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과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의 비포(Before) 버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각자 숲과 들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마치 소녀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새 앨범에서 그려낼 이야기들의 힌트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림캐쳐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새 앨범 '프리퀄'의 판타지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선보인 드림캐쳐만의 독특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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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