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56
연예

[포인트:컷] '왕사' 임시완, 소설 찢고 나온 왕세자 '압도적 비주얼'

기사입력 2017.07.11 08:0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임시완은 아름다움과 선량함 이면에 뒤틀린 정복욕을 감춘 고려의 왕세자 ‘왕원’ 역을 맡아 야누스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왕은 사랑한다’ 측은 임시완이 입대하는 11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여심을 뒤흔드는 꽃미소까지 시도 때도 없이 잘생김을 뽐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시원스런 입매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해사하게 웃음짓고 있다. 자체발광하는 임시완의 미소가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임시완의 모습이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다. 임시완은 말을 타고 위엄 있는 기세를 자랑한다. 우수에 찬 그의 눈빛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근엄한 왕세자 포스를 뽐내는 임시완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다.그는 조각 같은 옆 선을 자랑하고 있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이 잘생김을 빚어낸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모습이든 화보 같은 임시완의 비주얼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유스토리나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