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크리스탈을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3회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무라(크리스탈)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전광판에서 무라를 발견했고, 윤소아(신세경)는 배우 헤라라고 설명했다. 하백은 윤소아에게 헤라의 집에 데려다준다면 종으로 부리지 않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윤소아는 하백을 헤라가 광고모델로 출연한 리조트에 데려갔다. 마침 헤라는 광고 촬영을 위해 리조트에 있었다.
헤라는 하백을 모른 척했고, 하백은 경호원들과 육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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