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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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박솔로몬, 본색 감추고 살인혐의 부인 '뻔뻔'

기사입력 2017.07.10 22: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솔로몬이 살인혐의를 부인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29회에서는 윤시완(박솔로몬 분)이 살인혐의를 부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완은 윤승로(최무성)의 체포와 동시에 1년 전 유나(함나영) 추락사건과 관련해 재조사를 받게 됐다.

윤시완은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마주친 조수지(이시영)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조수지는 그런 윤시완을 보고 불길해 했다.

윤시완은 경찰이 "사건이 있기 전부터 그 아이 주변 맴돌았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하자 "복지관에 봉사 갔다가 유나랑 친해졌다"고 했다.

이순애(김선영)는 "유나를 왜 쫓아다녔니?"라고 물었다. 윤시완은 "신경 쓰여서 그랬다. 늘 혼자 있다는 게 마음에 걸려서 지켜주고 싶었다"고 뻔뻔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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