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노리는 중"…윤후, 스웨그 넘치는 비트박스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 MC후. 쇼미더머니 노리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윤후 군은 한 실내 벤치에 앉아 비트박스를 하고 있다. 두 손을 자유롭게 써가며 능숙하게 리듬을 타는 비트박스 실력이 돋보인다. 특히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는 다르게 훌쩍 성장한 모습이 돋보인다.

앞서 윤민수, 윤후 부자는 2015년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윤후 군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