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귀요미' 강원래 아들 강선, 애교만점 뽀뽀로 아빠 배웅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남성듀오 클론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송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 선이', '강선', '강원래 아들', '리틀 강원래', '웃음꽃 선이', '우리집 아침 풍경', '아빠는 출근', '선이는 등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침 풍경이 담겨 있다. 강선 군은 현관 앞에서 아빠 강원래의 볼에 뽀뽀를 하고, 강원래 역시 이마 뽀뽀로 화답했다.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 행복이 전해진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