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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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선물 판매 논란' 최종훈 "팬이 준 선물 파는건 끔찍한 일"

기사입력 2017.07.10 14:50 / 기사수정 2017.07.10 14:59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팬 선물 판매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최종훈이 중고 사이트에 팬이 준 선물을 팔려고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최종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해가 있으신 거 같다. 팬분들이 주신 선물과 똑같은 것을 이미 소지하고 있어서 있던 것을 판매하려고 했다"라며 "어떻게 제가 선물 받은 걸 되팔 수 있을까"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오해하실 수 있다. 섬세하지 못해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훈은 피드백 후에도 본인 판단하에 오해를 확실하게 풀고자 같은 제품을 두 개 소유하고 있다는 사진을 게시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최종훈 트위터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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