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장현 "많이 떨렸지만 행복…목소리 기억해주세요"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브로맨스 박장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룹 브로맨스(VROMANCE)의 박장현은 9일 브로맨스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대기실 사진을 게재한 뒤 "안녕하세요. 다이빙 소년 박장현입니다"라고 적었다.

박장현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다이빙 소년으로 출연해 아기 해마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씨 오브 러브'로 듀엣 하모니를 선보였다. 5표 차이의 접전으로 다이빙 소년이 가면을 벗게 됐다. 김경호의 '오아시스'를 부른 다이빙 소년의 정체는 박장현이었다.

아쉽게 탈락한 박장현은 "많이 떨렸지만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제 목소리도 오랫동안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브로맨스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