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 유재명이 대통령 수석 비서관으로 임명 됐다.
9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 10회에서 황시목(조승우 분)이 김우균 검찰서장을 체포했다.
이날 한여진은 김우균 검찰서장과 김가영의 관계를 밝혀냈고, 황시목은 이를 발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황시목은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곧 다른 벽에 부딪쳤다. 바로 이창준(유재명) 검사가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임명 된 것.
이에 황시목은 이창준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기 위해 청와대를 찾았고, 굳은 표정으로 이창준과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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