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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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X이의웅, 위에화 새싹즈의 매력발산타임(V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17.07.09 19:38 / 기사수정 2017.07.09 19:3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안형섭과 이의웅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안형섭, 이의웅 화보 촬영 현장 대공개'에서 안형섭과 이의웅은 팬들이 미리 올린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안형섭은 '셀카장인'답게 본인의 셀카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한 어플이 많이 없다는 이의웅에 대해 안형섭은 "의웅이는 본판이 잘생겨서 괜찮다"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중학교 학생회장 출신의 이의웅은 "이때부터 나의 서바이벌 인생이 시작된 거 같다"라며 "고등학교에서도 학생회장을 하고 싶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춤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끼를 발산했다. '나야 나'부터 '상남자'까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포켓몬 성대모사, 과자 광고 패러디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이어나갔다. 취미, 별명 등 서로에 대한 의미를 담은 퀴즈도 맞혔다.


그 결과 안형섭은 이의웅에 대한 퀴즈를 9개 맞혔고, 이의웅은 안형섭에 대한 퀴즈를 7개 맞혀서 안형섭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안형섭과 이의웅은 팬들에게 보내는 애교 3종 세트로 소통을 마쳤다. 특히 시작과 동시에 애교를 보인 안형섭과 달리 "애교가 없다"라며 부끄러워했던 이의웅은 숨을 고른 뒤 노력형 애교를 발산, 두 사람은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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