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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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로희보다 서우누나가 더 좋아"

기사입력 2017.07.09 17:0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서우누나에게 푹 빠졌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승재 부자가 정시아의 딸 서우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재는 서우와 함께 다정히 손을 잡고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승재는 형들을 발견하고 서우의 손까지 놓고 친화력 본능을 드러냈다.

서우는 그런 승재를 강렬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승재는 형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서우의 눈길이 느껴졌는지 바로 서우에게 달려왔다. 승재는 VJ 삼촌에게 돈을 빌려 서우와 같이 먹을 젤리와 과자를 샀다.

고지용은 편의점 앞에 있는 승재와 서우를 발견하고 서우에게 "승재가 귀찮게 안 했어?"라고 물어봤다. 서우는 말없이 승재를 봤다. 승재는 찔렸는지 "나 귀찮게 했는데"라고 자백을 했다.

고지용은 승재가 서우 곁을 떠날 줄 모르자 "로희가 좋다며?"라고 물었다. 승재는 "서우 누나가 더 좋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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