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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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법' 체력적으로 힘들어 병원에 한 번씩 입원"

기사입력 2017.07.07 22:26 / 기사수정 2017.07.07 22: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이경규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개그맨 이경규와 가수 강남, 소유, 배우 이재윤, 아나운서 김환, 래퍼 마이크로닷 출연해 뉴질랜드 망카무카에서의 생존 2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김병만이 둘 만 남은 자리에서 서로 눈치를 보며 불편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경규는 김병만 옆 자리에 앉아 "정글 생활이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김병만은 "그래서 요즘에 병원에 한 번씩 입원한다" 며 "정글의법칙을 하면서 반대로 시나리오가 있는 프로그램을 나가면 적응이 안된다"고 마음 속 이야기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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