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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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이 대세"…나나, 긴 머리 싹둑 '여름 맞이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17.07.05 18:17 / 기사수정 2017.07.05 18:1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단발병 부르는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화"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민소매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짧게 잘린 그의 단발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사했다.

올해 개봉 예정 영화 '꾼'(감독 장창원)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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