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5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미니 5집 'Purple'로 최신(7월 15일자)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4관왕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이 뿐만 아니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음원 및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마마무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흥겨운 무대로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큐티허세'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데뷔곡 'Mr.애매모호'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에 이어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6연속 홈런을 날리는데 성공했다.
한편, 마마무는 5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무대를 꾸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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