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마마무 "대선배 이효리의 칭찬, 너무 놀라 차 사고 날 뻔"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가 대선배 이효리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마마무가 출연했다.

최근 이효리는 인터뷰에서 "가장 눈여겨 보는 후배는 마마무다"라며 "마마무는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처음 그 소식을 듣고 사고 날 뻔 했다"고 입을 모았다.

솔라는 "차에서 그 기사를 듣고 너무 놀라서 '꺆'하고 비명을 질렀다"며 "운전하던 매니저까지 깜짝 놀라 사고가 날뻔했다"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정말 너무 놀랐다. 우리를 그렇게 칭찬해주실 지 몰랐다"며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곧 컴백하시는데 정말 뵙고 싶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지난 22일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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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