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PM 준호가 생애 첫 드라마 주연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을 논의 중인 상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준호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준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김과장' 이후 다시 새롭게 새로운 작품을 만났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올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준호는 최근 일본 후쿠오카 선팔레스 호텔&홀에서 열띤 환호와 함께 이번 전국 투어 ‘2017 S/S’의 포문을 열었다. 준호는 앞으로 도쿄, 오사카, 삿포로, 나고야에서 8월 6일까지 일본 전국 5개 도시 12회 공연의 솔로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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