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한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 겪게 된 후유증을 고백한다.
4일 방송하는 MBN '엄지의 제왕'에는 여름만 되면 시달리는 만성 피로의 원인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는 비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과거 갑상선암 수술 이력을 고백한다. 그는 "갑상선암 수술 후 지금까지 체력적인 부침을 겪고 있다"라고 털어놓는다.
한영은 5년여 전 갑상선암 수술을 통해 갑상선을 절제한 사실을 밝히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영은 "수술 후 급격하게 체력 저하가 찾아왔고, 사실은 지금도 멀쩡해 보이지만 만성적으로 겪는 피로도가 엄청나다"고 밝힌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4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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