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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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방' 지민 "애기동자가 별명…방탈출 게임도 잘해"

기사입력 2017.07.03 23: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셜록의 방' 멤버들이 추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3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셜록의 방'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추리 소설을 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딘딘은 "미드를 많이 본다. 거의 수사물을 본다. 의상도 코난으로 입었다. 셜록을 입으려고 했는데 키가 크더라"며 농담했다.

이특은 "어릴 때부터 '수사반장', '경찰청 사람들'을 봤다"며, 지민은 "별명이 애기동자다. 촉이 좋다. 방탈출 게임 정말 잘한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정형돈은 "다들 한심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셜록의 방’은 육감이나 직감에 의존하는 단순한 범죄 스토리텔링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과학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추리쇼다. 미궁에 빠진 과거 사건을 현대 첨단 과학수사로 추리하는 타임슬립 과학수사 추리물이기도 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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