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해진이 반려견 겨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영화 '택시운전사' 무비토크 라이브에서유해진은 '삼시세끼'에 등장해 화제가 된 겨울이의 근황을 언급했다.
유해진은 "예전보다는 점잖아졌다. 방송에서는 천방지축이었는데 주인 닮는다고 하지 않느냐. 해가 갈수록 점잖다"며 웃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부터 광주를 취재하러 온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토마스 크레취만),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 광주 대학생 구재식(류준열) 등이 등장한다.
8월 2일 개봉.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