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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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연예인"…로이킴, 얼굴 가리고 놀이공원 등장

기사입력 2017.07.03 18:21 / 기사수정 2017.07.03 18:2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연예인 포스'를 뿜어내며 놀이공원에 등장했다.

로이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처음 가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로이킴은 놀이공원 티켓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로이킴은 이날 생일을 맞아 용인에 위치한 이 놀이 공원을 처음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1993년 7월 3일 생인 로이킴은 한국나이로 올해 25살이 됐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5월 첫 미니앨범 '개화기'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로이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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