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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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오늘(3일) 데뷔 20주년…"세월 참 빠르네" 소감

기사입력 2017.07.03 15:46 / 기사수정 2017.07.03 15:4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멤버 간미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가 스물이었으면. 베이비복스 20주년, 세월 참 빠르네. 고마워, 다 커버린 엔젤스(팬덤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주년 기념 케이크를 앞에 두고 촛불 불 준비를 하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간미연은 "내 나이가 스무살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진 역시 멤버 김이지의 결혼식 때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들러리를 섰던 추억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2017년 7월 3일, 베이비복스 20주년이래요. 잊지 않고 축하해준 베이비엔젤스 고마워요"라는 글로 20주년을 자축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야야야', '킬러', '배신', '나 어떡해', '우연'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심은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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