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기태영♥유진 딸 로희, 훌쩍 자란 '리틀 유진'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유진이 딸 로희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물보다 사진은 왜 더 큰 아이처럼 나오는 걸까? 27개월 딸내미 로희. 노란 소파 위에서 뒹굴뒹굴"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자신의 애착 인형과 함께 소파 위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로희는 귀엽게 묶은 양 갈래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한껏 더했다.

한편 로희는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기태영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사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