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2
연예

'아이해' 류화영, 청년 백수됐다…"미래보다 카드값이 무서워"

기사입력 2017.07.02 20: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김해숙이 실직한 류화영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회에서는 변라영(류화영 분)이 나영실(김해숙)에게 실직됐다고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라영은 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고, "재계약 안 해준대. 요가 수강생 별로 없다고"라며 실직 소식을 전했다.

변라영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고민했고, 나영실은 "넌 꿈도 없냐. 그렇게 살다가 네 미래가 어떻게 될지 겁도 안 나?"라며 물었다.

변라영은 "나는 내 미래보다 다음 달 낼 카드값이 더 무서워"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