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배우들이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기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또 오해영' 의리로 뭉친 녹음실 미어캣들. 여전히 내가 잘생김. 간만에 써봅니다. 또 뭉치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김기두, 허정민, 조현식, 최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에릭과 나혜미 결혼식 장 한 켠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우정을 이어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 이날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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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