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30 20:19 / 기사수정 2017.06.30 20: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출연해 자신이 작곡한 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이트라이브는 특히 “이효리의 ‘유고걸’은 처음에는 휴지통에 버려졌던 곡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효리 컴퓨터 옆 휴지통에 버려졌던 ‘유고걸’은 이효리의 담당 안무가인 나나스쿨 원장이 다시 들어보고 반드시 녹음하라고 추천, 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이 ‘유고걸’을 세상에 나오게 해준 나나스쿨 원장에게 음성편지를 남기라고 요구했고, 작곡가 이트라이브는 웃음을 주는 음성 편지를 흔쾌히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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