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힙합 황제' 에미넴이 함께한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라이언 버틀러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이 사진을 보곤 한다. 레전드와 만남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미넴과 어린이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미넴은 두 사람을 끌어안고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을 발사하고 있으며 저스틴 비버는 해맑은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을 공개한 라이언 버틀러는 저스틴 비버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라이언 버틀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