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엄현경, 송재희, 최윤영이 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송재희와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다른 일정으로 해외로 출국하던 날, 우연치않게 공항에서 만난 엄현경, 송재희, 최윤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의 세 사람은 묘하게 닮은 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송재희는 이 사진과 함께 "우리 출세했다"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최윤영, 송재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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