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5 11:36 / 기사수정 2008.09.05 11:36
[레슬뱅크닷컴=양성욱] "MVP가 뿔났다!"
WWE가 실행한 약물 테스트에서 검사원들 중 한 명과 마찰을 빚었던 MVP가 WWE 운영진에 불만을 표시했다.
몇 년 전, 약물 테스트 때 몇몇 레슬러들이 자신의 소변이 아닌 가짜 소변을 제출했고, 이 중 아파 아노아이 쥬니어가 발각되기도 해, 지난 3월 한 달 출장 정지 처분을 바은 바 있다.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가슴 아래부터 무릎까지 탈의한 상태로 의사 앞에서 직접 소변을 채취해야 하는 법을 제정했다. 하지만, MVP 등 몇몇 선수들이 이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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