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9 11:01 / 기사수정 2017.06.29 11: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송승헌과 고아라가 OCN 새 드라마로 뭉친다.
OCN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승헌, 고아라가 '블랙'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랙'은 인간의 몸을 빌린 저승사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에서 천계의 룰을 어기게 돼 세상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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