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로이킴과 요조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하는 '스페이스 공감'에는 로이킴과 요조가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열린 무대를 달군 것.
로이킴은 새 앨범 '개화기'를 들고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그는 초 여름밤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자신만의 감성을 전한다. 로이킴은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포함해 사랑받은 곡 총 7곡을 공개한다. 새 앨범 수록곡 '근데 넌'은 공감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라이브 무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따스한 노래로 위로한다.
요조는 직접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가 바로 앨범 그 자체다. 2016년에는 그림책 '이구아나'를 내면서 자신의 음악 CD를 깜짝 선물했던 것에 이어 이번엔 영화로 음악을 통한 스토리텔링의 또 다른 영역을 개척한다. 요조는 새 앨범 수록곡 5곡을 순서대로 연주하며 대중들과 공감에 나선다.
'스페이스 공감'은 오는 29일 밤 12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E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