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의 앤디 서키스, 맷 리브스 감독과 만났다.
브라이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두분을 만나게 되서 영광이였습니다"라며 "이번 8월에 개봉할 '혹성탈출' 영화 꼭 대박나길!"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앤디 서키스, 맷 리브스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최근 '혹성탈출: 종의 전쟁' 라이브 컨퍼런스 당시 영국 현지에서 진행을 맡았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금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 시저로 나선다.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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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