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잊은 미모'…장우혁, '깜찍 토끼'로 변신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장우혁이 카리스마 이미지를 잠시 내려 놓고 깜찍한 토끼로 변신했다.

장우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장우혁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얼굴에 토끼 귀와 코를 만들었다. 그는 앙증맞은 표정과 함께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세월을 잊은 듯한 그의 동안 외모가 보는이의 눈길을 끈다.

장우혁은 지난 1996년 H.O.T로 데뷔했으며 2001년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그룹 JTL를 결성해 활동하다가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장우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