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민정이 예능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7일 MBC 관계자는 "서민정이 이번주 '오빠 생각' 녹화에 참여한다. 7월 8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민정은 2000년 VJ로 데뷔한 뒤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엉뚱한 꽈당 민정, 서선생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중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뉴욕으로 떠났고 현재 10살 딸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10년 만의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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