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타 커피머신, '보상판매'로 직구보다 저렴하게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집에서도 커피전문점처럼 깊고 풍부한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커피머신’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품 커피머신으로 불리는 독일 밀리타 커피머신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방법으로 ‘독일 아마존 직구’가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그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는 모습이다. 밀리타 커피머신을 공식 수입∙판매하는 밀리타 코리아가 보상판매를 시작하면서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밀리타 커피머신을 만나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가격 비교를 확인하면 보상판매의 메리트를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밀리타 카페오 파시오네는 독일 아마존 직구에서는 관세, 부가세, 국제 배송비를 더한 실구매가가 96만원대지만, 보상판매가는 27% 이상 저렴한 69만9천원에 불과하다.

또한 보상판매를 통해 국내에서 밀리타 커피머신을 구매할 경우 그동안 직구 제품의 문제로 지적돼온 유럽 전압 및 헤르츠 사용으로 인한 과열, 기계수명 단축, 압력부족 등의 문제와 복잡한 교환 및 환불 절차로 인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년 무상보증 A/S, 한글 설명서 및 한글 지원 디스플레이로 더욱 편리하게 커피머신을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밀리타 측은 “상반기 실시한 보상판매가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추가 보상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번 여름 보상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보상판매는 독일 명품 커피머신 밀리타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유수량 소진시 까지 진행되는 여름 보상판매 구형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캡슐커피 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밀리타 보상판매는 밀리타 공식 홈페이지, 강남 뉴코아 밀리타 직영판매점 및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평촌점, 부산서면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밀리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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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