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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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이경규, 낚시 자신감↑ "1M 물고기 잡은 적 있다" 허세

기사입력 2017.06.23 22:44 / 기사수정 2017.06.23 23:10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정글의 법칙' 이경규가 정글에서의 생존에 자신감을 드러내싿.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마지막 후발 멤버로 합류한 개그맨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뉴질랜드에 도착해 생존지로 이동하는 와중 정글 생존에 도전하게 된 속마음과 각오를 밝혔다.

이경규는 낚시하며 쉬러 왔다며 역대 잡았던 물고기중 가장 큰 크기가 1m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낚시꾼들은 고기를 잡으면 고기가 자란다. 잡을 때는 60cm였는데 지금은 내 마음속에서 1m가 됐다"며 넘치는 낚시 자신감이 섞인 허세를 드러냈다.

58세의 나이에 정글행에 나선 이경규는 "정글에 온 사람중에서 가장 많은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나다"면서도 "내가 가서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겠다. 병만 족장 의지 안 하고 어떻게 버티는가 한 번 보여줄게"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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